인도 4월 전철강 수입 171.2만톤 0.6% 감소
철강부 SIMS 데이터 발표, 강재 기준 66.8만톤 0.6% 줄어 3월 대비 주요 수입국 한국·중국 크게 감소, 네팔 급증 3위
인도 철강부가 발표한 철강수입감시시스템(SIMS : Steel Import Monitoring System) 데이터에 따르면 4월 전철강(강재+반제품+스크랩) 수입량은 171만2천톤으로 전월의 172만2천톤 대비 0.5%가 감소했다.
이중 강재(완제품) 수입량은 전월의 67만2천톤 대비 0.6% 감소한 66만8천톤이었으며 반제품은 20만4천톤으로 전월의 15만4천톤보다 32.5%가 증가했다. 스크랩 수입은 84만톤으로 3월의 89만6천톤 대비 6.3%가 감소했다.
강재 기준 최대 수입국은 전월에 이어 한국이 15만2천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22.7% 비중으로 최대 수입 대상국을 유지했다. 2위인 중국은 14만6천톤으로 21.8%를 차지했다. 3위는 3월에 1만3천톤으로 9위를 차지했던 네팔이 13만7천톤으로 크게 증가하며 20.5%의 비중으로 3위로 올라섰다. 3위였던 일본은 8만2천톤으로 증가했으나 수입 비중은 12.3%로 4위에 그쳤다.
한국, 중국, 네팔, 인도 주요 4개국의 3월 수입량은 한국 19만1천톤, 중국 17만5천톤, 네팔 1만3천톤, 일본 6만7천톤이었다. 4월에 전월 대비 한국이 3만9천톤 감소, 중국 2만9천톤 감소, 일본 1만5천톤 증가, 네팔 12만4천톤 증가했다.
주요 3개국을 합친 수입량은 43만5천톤으로 전체 수입량 대비 65%로 전월의 3개국 합계 비중 64.3%보다 0.7%p 비중이 높아졌다. 3월 주요 3개국 비중은 한국 28.4%, 중국 26.0%, 일본 9.9%였다.
인도 정부가 4월 21일부로 철강 판재류에 대해 200일간의 잠정 긴급수입제한조치(Safe Guard)를 예상보다 빨리 발령, 12%의 긴급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것이 4월 국가별 수입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