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도요타 자동차 강재 가격 ‘동결’…철근 2019년 출하 10년래 ‘최저’
도요타 자동차용 강재 가격, 2020년 상반기 ‘동결’ 철근·소형봉강 2019년 생산·국내 출하 10년래 ‘최저’ 페로실리콘 소폭 상승, 日 수입가격 15만5천엔 일본철강연맹, “코로나19 자동차강판에 영향” 한와흥업 1월 말 수입 부두 재고 18만8천톤, 전월비 2천톤 감소
제목 : 도요타 자동차용 강재 가격, 2020년 상반기 ‘동결’
도요타자동차는 자동차용 강재의 2020년 상반기(4~9월)의 구매 가격을 2019년 하반기(19년 10월~20년 3월)과 같은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했다.
가격 결정의 기준이 되는 철광석 등의 원료 가격은 하락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원료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과 가공비 및 물류비 상승을 감안한 결과다.
업계에서는 원료 가격 약세 국면에서의 가격 동결은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제목 : 철근·소형봉강 2019년 생산·국내 출하 10년래 ‘최저’
일본 철근소형봉강간담회는 최근 정례 기자회견에서 철근 등 소형 봉강의 2019년(1~12월) 생산이 전년 대비 3% 감소한 829만톤에 그쳤다고 밝혔다.
국내 출하 역시 4% 줄어든 800만톤으로 과거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020년 1월 생산 역시 57만3천톤으로 2010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2019년 12월 말 국내 재고는 65만톤으로 증가해 더욱 신중한 수급 동향 관찰을 요구했다.
제목 : 페로실리콘 소폭 상승, 日 수입가격 15만5천엔
합금철의 하나인 페로실리콘(Fe-Si) 국제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일본의 현물(Spot) 수입가격은 톤당 15만5천엔 내외로 전월보다 약 3%, 5천엔 올라갔다.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중국에서의 생산과 물류 정체로 수급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이 반영됐다.
제목 : 일본철강연맹, “코로나19 자동차강판에 영향”
일본철강연맹의 기타노 요시히사 회장(JFE스틸 사장)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철강사들의 자동차강판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중국에서 일본 자동차 회사들의 감산 등 제조업용 철강 수요 감소가 계속되고 있어 현재 철강재 재고가 급증하는 등 철강업체에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특히 JFE스틸의 경우 중국 내 일본계 자동차 공장 감산으로 자동차용 강판의 출하를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기타노 회장은 현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중국 철강사들의 실수요 상황을 감안한 생산 조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제목 : 한와흥업 1월 말 수입 부두 재고 18만8천톤, 전월비 2천톤 감소
한와흥업이 27일 발표한 1월 말 기준 수입 부두재고는 18만8천톤으로 전월 대비 1.1%, 2천톤이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2.6%, 약 5천톤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