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 사외이사 3명 중 2명 자사 출신...대표이사 2인 재선임 상정
2020-02-28 정강철
한국철강은 사외이사 2인을 신규 추천했다. 안건이 모두 의결되면 사외이사의 절반 이상이 한국철강 출신으로 채워지게 된다.
한국철강은 3월 27일 주주총회 안건으로 박효주 사외이사를 재추천, 김중명 전 한국철강 단조사업부장, 노건호 대표를 사외이사로 신규 추천했다. 이들 3인은 감사위원으로도 추천됐다. 임기는 1년으로 책정됐다.
김중명 내정자는 한국철강 단조사업부장, 두산중공업 부사장, 평산 회장직을 역임했다. 노건호 전무는 현 부산주공 사외이사 직을 맡고 있다. 박효주 사외이사는 한국철강 경리팀장 출신이다.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사외이사 3명 중 2명이 회사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다.
또 회사는 문종인 대표이사 부사장, 이수하 대표이사 전무를 재추천했다. 또 이병제 전무이사(기획전략부문장), 최상철 상무이사(철근생산본부장)의 재선임 안건도 상정했다.
문종인 대표는 2018년 3월 한국철강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현재 KISO홀딩스 재정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다. 이수하 대표 역시 2018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한편 올 해 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92억원(주당 200원)으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