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스즈자동차 양산 상용차 최초 그린스틸 채용

배터리 EV 소형 트럭 ‘엘프EV’부터 적용 확대키로

2025-04-24     정하영
JGreeX를

일본 이스즈자동차는 철강 제조 공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삭감한 그린스틸(Green Steel)을 양산 상용차에 일본 최초로 적용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국내 산업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8%를 차지하는 철강업계의 탄소 배출량 삭감이 급선무인 상황에서 이스즈는 배출량 삭감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고로 3사가 생산하는 매스밸런스 방식의 그린스틸을 구입, 배터리형 EV 소형 트럭 ‘엘프 EV’를 시작으로 양산차 원자재의 일부 채용을 시작키로 했다.

4월부터 순차적으로 그린스틸 발주를 개시할 계획으로 채용하는 강재는 코베제강의 ‘Kobenable Steel’, JFE스틸의 “JGreeX’, 일본제철의 ‘NSCarbolex Netural’이다.

이스즈는 이번 그린스틸 채용과 함께 경제산업성이 국가 차원에서 GX(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시장 창조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창설한 ’GX 솔선수범 실행 선언‘에 참여키로 했다. 저탄소에 이바지하는 GX 제품인 그린스틸의 조달, 구매를 통해 공급망 전체에서의 GX 제품 시장 형성에 공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