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안강 후판 갱신 완료…강종 다양화·고부가화

프라이메탈즈 공사…완전 자동화, 프로세스 카메라, 휴먼 인터페이스 적용

2025-04-18     정하영

중국 안강그룹의 랴오닝성 제철소가 후판 압연설비의 갱신 공사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6일 프라이메탈스테크놀로지스(PT, Primetals Technologies)는 안강그룹의 랴오닝성 제철소 3.8m 후판 압엽기의 포괄적 자동화 공사를 완공하고 최종 검수증(FAC)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판 압연기 갱신 공사는 완전 자동화 시스템, 프로세스 카메라 시스템, 새로운 휴먼 인터페이스(HMI) 등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안강은 높은 형상 정밀도와 표면품질이 요구되는 해저 파이프라인용 고기능강재인 ‘X60MO’의 생산이 가능해졌다. 판 두께 역시 5.0㎜ 박판 압연에도 대응할 수 있는 등 강종 다양화에 의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더불어 고부가가치 제품 비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안강은 앞서 4.3m 압연기와 5.0m 후판 압연기도 갱신하였으며 모두 프라이메탈스테크놀로지스가 공사를 수행했다. 이번 3.8m 압연기는 연간 14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고품질의 중후판과 특수강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판 두께는 5.0~50.0㎜, 판 폭 1450~3600㎜이다.

안산강철은 안강강철그룹의 일원으로 연간 총 조강 생산능력 3900만톤의 국유 철강기업이다. 국내 철도, 선박용 후판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 60개 이상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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