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공영, 4월 철근가 2천엔 인상…대동특수강, 치타2 CN공장화
공영제강, 4월 철근 판매가 2천엔 인상 대동특수강,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투자 적극 일본제철, 유통용 H형강 3월 계약가 ‘동결’ 시나카와, 브 내화물 시공 Reframax 자회사화
공영제강, 4월 철근 판매가 2천엔 인상
공영제강은 21일 철근 판매 가격을 4월부터 톤당 2천엔 올린다고 밝혔다.
현재 대비 약 2%의 가격 인상으로 1월 발표한 3천엔의 가격 인상이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전력료, 수송비 등의 비용 상승을 반영하기 위해 추가 인상을 단행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건설 부문이 공기 지연 등으로 강재 수요가 축소 경향이다. 보통강전기로공업회에 따르면 1월 철근 국내 출하량은 48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했다.
대동특수강,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투자 적극
특수강 대형 제조업체인 대동특수강이 J-크레딧(J-Credit) 제도와 이산화탄소(CO₂) 프리 전력 활용에 의해 고청정 STS강 등의 제조 거점인 치타 제2공장을 2025년부터 이산화탄소 배출량 실질 제로인 탄소중립(CN) 공장화할 계획이라고 일간산업신문이 21일 전했다.
J-크레딧 제도는 에너지 절약 설비의 도입이나 재생가능 에너지의 활용에 의한 CO₂ 등의 배출 삭감량이나 적절한 삼림 관리에 의한 흡수량을, 크레디트로서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배출권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대동특수강은 ICP(Internal Carbon Pricing) 제도에 의한 CO₂ 삭감량 톤당 금액을 현재의 5800엔에서 올해는 1만5천엔으로 인상해 에너지 절약 투자 촉진의 대처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일본제철, 유통용 H형강 3월 계약가 ‘동결’
일본제철은 19일 유통(미세우리) 판매용 H형강의 3월 계약분(4월 생산분) 판매 가격을 전월과 같이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수주를 보류했던 2024년 9~10월 이후 가격 동결은 5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다만 프로젝트용 물량에 대해서는 가격 중시 수주 자세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인상 대상 품목은 일반 JIS H형강과 외법일정 H형강(플랜지의 외부 폭이 일정한 H형강) 등이다.
일철 후판건자재 영업부 관계자는 생산 비용이 확실히 상승하고 있어 차후 판매 가격 인상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일본제철의 H형강 제조 계열사인 일철스틸 역시 3월 계약분 유통용 판매 가격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시나카와, 브 내화물 시공 Reframax 자회사화
대형 내화물 제조업체인 시나카와리프락토리즈는 19일 해외 사업을 강화키 위해 브라질의 내화물 시공회사 지분을 확보,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업체는 브라질의 Reframax사로 내화물 시공은 물론 전기기계, 토목, 도장, 단열 등의 사업을 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미 등 7개국 21개 거점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분 확보 방법은 시나카와가 브라질에 자회사 SEBH(Shinagawa Engineering Brazil Holding Ltda.)를 설립하고 금융기관 차입을 통해 자금을 확보, SEBH가 Reframax사의 발행 주식 60%를, 154억엔에 취득할 예정이다.
시나카와는 2022년 브라질, 미국 내 내화물 회사를 인수한데 이어 2024년 인도네시아 신규법인 설립, 유럽 내화물 회사 인수, 중국 신규법인 설립 등 해외 파트너사 제휴, M&A를 통한 해외 사업 강화, 확대를 적극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