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Daily] 철광석 100달러 위태…철강재 '양회'에도 낙폭 확대
2025-03-11 김종혁
철광석 가격은 100달러 선을 간신히 지켜내고 있다. 하락 압력은 지속되고 있다. 중국의 생산은 억제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철강재 시황이 좋지 않다. 지난주 양회(兩會)에서 경기부양책이 발표됐지만 철강 내수 가격은 낙폭이 되레 확대됐다.
10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00.9달러로 전날 대비 0.5% 소폭 하락했다. 이달 1~10일 평균 101.1달러를 기록했다. 2월 평균 대비 5.0% 하락한 수치다.
중국 현지에서는 정부, 철강업계 모두 감산과 구조조정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내수 부진, 수출은 무역규제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향후 철광석에 대한 하락 압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철강 내수 가격은 약세가 짙다.
같은 날 상해에서 열연과 철근 내수 가격은 3420위안, 3270위안으로 전주 마감일보다 각 40위안, 30위안 하락했다. 철강 내수 가격은 작년 9월 이후 최저치로, 올해 2월 말과 비교하면 각 80위안, 60위안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