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2024년 영업익 399億…이익률 ‘15.0%’
2025-02-27 김도형
글로벌 관이음쇠(피팅) 기업인 태광의 2024년 실적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여전히 15.0%에 달하는 이익률을 기록하면서 견조한 성적을 거뒀다는 분석이다.
지난 26일 회사가 발표한 잠정연결실적에 따르면 2024년 태광의 매출은 26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99억 원으로 30.9% 축소됐고, 수익성 지표인 이익률은 15.0%로 3.5%p 하락했다. 순익은 461억 원으로 20.6% 감소했다.
회사 측은 “고금리에 따른 재고자산 금융비용증가로 고객발주가 지연됐다”며 “고정비 대비 매출감소와 종속회사 실적이 부진하면서 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