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SPCO 전기로 新전원시스템 ’Clean Arc’ 최초 채용

일본 제강사 노후 전기로 갱신, 환경·에너지 절약 최적 솔루션

2025-02-19     정하영

스틸플랜텍(SPCO)과 TEMIC사가 공동 개발한 제강용 아크로(전기로)의 새로운 전원 시스템인 ‘Clean Arc’ 최초 제품이 국내 전기로 제강사 채용이 확정돼 2026년 내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SPCO가 18일 발표했다.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고로법 대비 CO₂ 배출량이 적은 전기로가 크게 클로즈업되어 철강사들은 고로의 전기로 전환 또는 전기로를 활용한 고급강 제조를 적극 검토,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전기로는 대용량 전력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플리커나 고조파(高調波) 등의 전원 품질 문제와 전력요금, 흑연전극봉 가격 상승에 대한 대응이 과제가 되고 있다.

‘Clean Arc’는 새로운 전원 기술을 적용해 전원에 미치는 영향을 억제하고 전원품질 관제를 해결해준다. 또 SPCO의 최적 전력 투입기술과의 조합에 의해 조업 효율 개선에 의한 에너지 절약으로 운전 비용 저감을 실현한다.

전기로 제강사 등 수요처들은 노후화 갱신과 더불어 환경, 에너지 절액 대책으로 적극 투자를 검토하고 있어 ‘Clean Arc’가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SPCO는 주장하고 있다.

특히 실질적 채용에서 SPCO의 전기로 기술과 TEMIC의 탁월한 파워 일렉트로닉스 기술 및 많은 실적이 신뢰성을 주고 있으며 특히 본 시스템이 국가 에너지절약 투자촉진 및 수요구조 전환 지원사업비 보조금 대상으로 초기 투자비 경감도 큰 평가 포인트가 되고 있다.

‘Clean Are’ 도입에 따른 장점은 ▶플리커 저감(플리커 보상 장치 불필요) ▶고조파 억제(고조파 필터 불필요, 병렬 공진에 의한 고조파 확대 현상 우려 없음) ▶전력망 부하 경감(역률, 과전압, 전압 노칭, 여자 돌입 전류 없음) ▶국내 요건에 합치한 시스템(장치 설치 장소 제한 없음, 옥외 설치 가능) ▶생산성 향상(전력투입 효율 향상, 용해시간 절감, 전력/전극 원단위 저감) 등이라고 SPCO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