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0213] 미국 상호 관세 유예 소식에 주목하며 비철금속 혼조
<Macro>
금일 美 뉴욕 증시는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즉각시행 보류 소식에 지지를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시장은 본격적인 상호 관세의 부과 시점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지명자가 각국과의 무역 행태 확인 이후인 4/1일 이후 부터 실제적인 부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편 이날 발표된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소비지출(PCE)은 양호하다는 시장의 평가 역시 증시 상승에 유효했다고 알려졌음.
중국 상해 종합은 미국과의 관세 불확실성 지속에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 본격적인 관세 위협을 시작한 미국과 이에 반격하는 중국 정부의 긴장감이 점차 증대되고 있고, 아울러 인도 역시 중국산 저가 철강 품목들에 대한 25%의 관세 부과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온 점이 증시에는 하방 압력으로 작용된 것으로 사료됨.
<Metals>
금일 비철금속은 품목별 방향을 달리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 전기동(Copper)은 미국의 상호관세 시행 관련 유예 기간을 두겠다는 소식에 지지를 받으며 전 거래일 대비 $7(+0.07%) 상승한 $9,476 마감. 아울러 Copper의 LME 실제 가용 재고가 4영업일 연속 22만톤을 하회하고 있고, 현재 COMEX Copper가 LME 대비 톤당 $1,000 가량 높은 현상으로 실물이 미국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점 역시 콘탱고를 줄이는데 큰 영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됨. 알루미늄(Aluminium) 역시 타이트한 수급에 가격 하단을 지지 받고 있으나, $2,600 레벨 이후 차익실현 물량에 전 거래일 대비 $18.5(-0.7%) 하락한 3M $2,608 마감.
<Market News>
- 로이터, “Freeport-McMoRan社 2월중 印尼 銅정광 수출 재개 예상” (RTRS)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한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Freeport-McMoRan社가 신규 수출허가를 통해 이번달 안에 인도네시아로부터의 銅정광 수출을 재개할 것으 로 예상된다고. 종합하면, 늦어도 2월중에는 수출 라이선스를 받을 것으로 예 상하고 현지시각 金요일부터 Grasberg 광산發 중국向 銅정광 수출물량 선적 을 시작하고, 2월말 이전에 항구를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
- South32社 CEO, “미국의 알루미늄 관세조치는 협상전술의 일환” (RTRS) 호주 광산업체 South32社의 CEO(Graham Kerr)가 밝힌 바에 따르면, 미국 트 럼프 대통령의 알루미늄 관세 조치는 신임 행정부의 장기정책이라기보다는 거 래전략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고. 관건은 이번 조치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 인지에 달려 있으며, 실제 간접광고(product placement) 임팩트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고.
- 日 주요 3개港 1月 알루미늄 재고 전월 대비 0.3% 증가 (RTRS) 마루베니상사 조사에 따르면, 일본 주요 3개港(Yokohama, Nagoya, Osaka)의 1月 알루미늄 재고는 전월의 323,600톤 대비 0.3% 증가한 324,700톤으로 나 타나. 참고로, 전년 동월의 332,900톤 대비로는 2.5% 감소한 규모.
LS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