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철스크랩 전등급 인상…인천 당진 적용

2025-02-13     김종혁

현대제철은 13일부터 인천공장과 당진제철소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전등급 톤당 1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12일까지 인상을 적용한 특별구매는 기본 가격으로 전환한다. 

이번 인상은 원가부담이 계속되고, 특히 주력 품목인 철근과 형강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이뤄졌다.

겨울철 공급 부족 상황에서 필수 재고를 확보하기 위한 구매 경쟁이 높아진 게 원인이다.

또 다른 면에서 재고 확보가 이뤄지면 인하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