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세아창특 지분 추가 매입...자동차 부문 영업정지
2020-02-20 박성민
세아베스틸의 세아창원특수강의 지분을 추가 획득한다.
세아베스틸은 20일 세아창원특수강의 주식 약450만주를 1000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세아베스틸은 신영증권(약360만주), 신한금융투자(약90만주)의 지분을 취득해 지분율은 99.68%로 12.46%p 상승하게 됐다.
세아베스틸은 앞서 2017년 12월 중간정산 청구권리 행사를 통해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가 보유한 세아창원특수강의 지분 12.46%를 약 1000억원에 취득했다. 이번 거래로 나머지 50%를 추가 매입하게 됐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같은 날 엑슬케이싱, 엑슬어셈블리 등 자동차부품 사업부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자동차부품 부문 영업정지금액은 266억으로 전제 매출액의 0.81%에 해당하는 규모다. 자동차사업은 전북 김재에 소규모로 위치해있으며 이달 말까지만 운영한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중단사업부문 비중이 작아 매출감소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기존 주력사업과 신규사업에 집중해 수익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