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美 수입 철강재 관세 조치 긴급 대응 논의

철강협회 및 주요 수출기업과 상황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

2025-02-10     김도형

산업통상자원부 박종원 통상차관보는 미국발 철강재 관세 부과 조치와 관련해 10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철강협회를 비롯해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강관업계 등 주요 수출기업들이 참석했다.

박 차관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조치 예고 이후 대미 공관을 비롯 모든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업계도 협회 및 개별 수출기업 차원에서 파악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민-관이 힘을 합쳐 긴밀히 대응해 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향후 정부는 미국의 발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미측과 협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