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틸, 2024년 영업이익률 0.4%…순손실 6億

2025-02-06     김도형

하이스틸이 지난해 적자를 면피에 성공한 나타났다. 국내 수요 부진 지속 및 판매 가격 하락에도 최소한의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단, 순손익은 손실로 전환됐다.

지난 5일 회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은 2463억 원으로 4.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0억 원으로 69.1% 축소됐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0.4%에 그치면서 0.9%p 하락했다. 순손익은 6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회사 측은 “건설업 등 강관수요 산업의 침체와 철강재 가격 하락에 따라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구조관사들은 지난해부터 적자구조 해소를 위한 인상에 나서고 있다. 생존을 위한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단, 반영은 여전히 쉽지 않다. 일각에서는 본질적인 수요 개선이 선행되지 못한 상태에서 수급 조절을 통한 인상은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