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0203] 관세 시행 유예 소식에 비철 반등, 中 부양책과 협상안 기대감

2025-02-04     김종혁

<Macro>

금일 美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관세 이슈로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이후 관세 시행 유예 소식에 낙폭을 축소하며 다우 -0.28%, 나스닥 -1.20%, S&P500 -0.76%로 마감하였음. 트럼프의 행정부의 본격 관세 전쟁 발발에 증시는 하락출발하였음. 장중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더하여 이날은 유럽연합에도 반드시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보도로 불확실성이 확대되었음. 그러나 멕시코와 국경군 파견을 합의로 행정명령 시행을 1개월 연기한다는 속보가 전해지자 증시는 낙폭을 축소하였고, 추가로 캐나다와의 통화도 잘 진행되었다고 발표하여 관세 사태가 완화됨을 시사하였음. 장 마감 후 캐나다 또한 1개월간 연기로 공식 발표. 중국과도 24시간내 통화할 예정. 한편, 이날 증시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였지만, 美 1월 제조업 PMI가27개월만에 50선을 상회하는 확장 국면으로 전환되어 경기 회복 시그널이 있기도 하였음.

<Metals>

금일 비철금속은 관세전쟁이 본격화되자 달러 급등과 中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이후 관세 이슈가 완화되고 저점 매수세가 유입됨에 따라 혼조 마감하였음. 이날 비철은 오전장에서 관세 악재를 소화하며 1%대 하락으로 출발하였음. 그러나 中 춘절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시장에서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축소되어 있어 제한적인 하락에 그쳤음. 여기에 런던장 개장에 비철에는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었고 반등흐름을 보였으나, 재차 상승분을 반납하며 관세 부담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음. 오히려 美 증시 개장에 따라 구리, 알루미늄, 아연을 중심으로 비철은 상승 전환하였는데 관세 완화 소식이 주요하였음. 특히, 관세 부과가 中 3월 양회 부양책 발표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었고, 오히려 장중 中 당국이 위안화 절하없이 미국과의 무역 합의 복원 카드를 준비중이라는 뉴스가 전해졌음. 전기동(Copper)은 전일대비 $46(+0.51%) 3M $9,110로 마감하였음. 알루미늄(Aluminium)은 전일대비 $26.5(+1.02%) 3M $2,620.5로 마감하였음.

<Market News>

- 로이터, “美 금속수입업계, 중동 및 칠레 등으로 전환할 것” (RTRS) 전문가들을 인용한 로이터 분석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금속수입업계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탄 우회를 모색하기 위해 알루미늄은 중동과 인도로, 전기동은 칠레와 페루로 눈을 돌릴 것이라고. 참고로, 지난 2023年 미국의 알루미늄 제 품 수입 546만톤 중에서 캐나다로부터의 수입비중은 56%에 달하고, 전기동 소비 중 10% 가량(147,000톤)을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들여온다고.

- 로이터, “캐나다, 美 관세 조치 후 유럽으로 알루미늄 수출 전환 예상” (RTRS) 실물시장 트레이더들을 인용한 로이터 분석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부과 조 치 후 캐나다 수출물량이 유럽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해당 지역 실물시장 소비자들의 알루미늄 코스트가 하락했다고. 유럽 관세부과 프리미엄 COMEX 알루미늄 선물(European duty-paid premium aluminium contract) 가 격(29日 만기)이 지난 1월초의 톤당 $370 부근에서 $322 부근으로 하락한 상 황. 참고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 印尼, “2025年 니켈鑛 생산목표 2.2억톤” (RTRS) 현지 에너지 및 광업부 발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25年 한해 니켈광 생 산량을 2.2억톤으로 목표하고 있다고 밝혀. 한편, Freeport Indonesia社의 銅 정광 수출승인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 

LS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