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JFE 그린스틸 강관 재고 판매…인도 BIS, 수출에 '영향'
JFE스틸, 그린스틸 ‘JGreeX’강관 재고 판매 인도 BIS제도 강화, 일본 수출에 가시적 영향 12월말 수입강재 부두 재고 15.9만톤 2개월 연속↓ 경산성, CEV 보조금 추가 그린스틸 적용 5만엔 요도가와제강, 창립 90주년 ‘요도코우’로 사명 변경
JFE스틸, 그린스틸 ‘JGreeX’강관 재고 판매
JFE스틸과 JFE상사의 자회사인 JFE상사강관재(JKK)는 그린스틸(Green Steel)인 ‘JGreeX’제 강관 제품을 올해 4월부터 국내 유통으로는 처음으로 재고 판매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우선 배관용 탄소강관을 상비해 소액 출하, 단납기의 유통 판매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공급망 전체적으로 탈탄소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판매 거점인 우라야스철강단지의 창고에서 일괄 관리할 계획이며 향후 수요 동향을 감안해 오사카 등에서의 판매 거점 확대도 검토키로 했다.
인도 BIS제도 강화, 일본 수출에 가시적 영향
인도가 수입 철강재 등을 대상으로 강화하고 있는 강제규격제도(BIS제도)가 일본산 철강재의 대인도 수출에 가시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30일 일간철강신문이 보도했다.
지난해 8월 열연, 냉연강판과 융융아연도금강판 등 판재류의 규격 취득 의무이행 대상 추가 이후 실질적으로 운용이 시작되는 2월말까지 일본 철강사들의 인증 취득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인도 측의 인가 수속 정체로 취득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수요가들은 현재 상황이라면 고품질 강재의 조달이 여의치 않을 것을 우려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인도 철강부는 지난 12월 품질관리명령(QCO)에 의거 151개 표준을 제정한데 이어 올해 초 1천여개 등급을 신규 추가해 모든 수입 철강 제품에 대해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12월말 수입강재 부두 재고 15.9만톤 2개월 연속↓
한와흥업이 조사한 2024년 12월말 수입강재 부두 재고는 오사카, 도쿄 양 지역 합계 15만9천톤으로 전월 대비 2천톤, 1.2% 줄었다. 2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8.9%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후판이 전월 대비 2천톤 감소한 6천톤(오사카 1천톤, 도쿄 5천톤), 열연코일이 1천톤 증가한 6만8천톤(3만3천톤, 3만5천톤), 냉연코일이 1천톤 줄어든 8만5천톤(7만톤, 1만5천톤)이었다.
경산성, CEV 보조금 추가 그린스틸 적용 5만엔
경제산업성은 청정에너지자동차(CEV) 보조금의 재검토 결과, 그린강재(Green Steel)를 활용한 경우에 보조금을 최대 5만엔 추가키로 했다.
종전 전기자동차(EV)의 경우 대당 85만엔의 보조금에 5만엔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환경부하 저감 강재를 도입하는 자동차 회사의 탈탄소화 대응을 지원한다.
현재 그린스틸 공급이 한정된 상황을 고려해 2026년 구입에서도 보조금 지원계획이 인정되면 2025년도부터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기에 이의 확산을 촉구할 방침이다.
요도가와제강, 창립 90주년 ‘요도코우’로 사명 변경
요도가와제강소는 28일 올해 6월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 승인을 전제로 상호를 ‘요도코우(ヨドコウ)’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변경 예정일은 올해 10월 1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25년 1월 30일 창립 9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그룹 기업 이념으로 ‘꽃 피우자, 사람 번영 미래(咲かせよう。ひと、まち、みらい)’와 새로운 로고도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