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철스크랩 잇달아 인상…2주간 전등급 1만 원
2025-01-09 김도형
제강사들이 한시적인 철스크랩(고철) 가격 인상에 나섰다. 이달 초 포스코 및 한국특강 인상의 연장선이라는 평가다. 이번에는 최대 구매처인 현대제철과 동국제강도 포함돼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포항공장과 대한제강 및 와이케이스틸은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고철 매입 가격을 톤당 1만 원 인상한다. 분철류는 5000원 높였다.
동기간 동국제강 포항공장은 특별구매(계약분)를 통해 전 등급 1만 원 올렸다.
제강사들이 올해도 감산을 이어가는 가운데 타이트한 재고관리에 따른 일시적 인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