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Daily] 철광석 이틀새 4% 급락 '생산부진'…구매재개 관측도

2025-01-07     김종혁
스틸웨어(https://www.steelwhere.com)

철광석 가격은 이틀 사이 4% 급락했다. 철강 업황은 연초 불확실성이 여전하다. 시장은 관망세가 짙고, 이에 따라 생산도 부진하다. 일각에서는 구매가 다시 재개되면서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6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96.7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대비 1.9% 하락했다. 지난 2일 100.9달러에서 이틀 사이 4.2%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음력 설 연휴 이후 철광석 구매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생산은 작년 12월부터 감소 추세다. 

중국철강협회(CISA)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하루 평균 조강생산량은 지난달 11~20일 기준 251만 톤으로 직전 10일 평균 대비 2.4% 감소했다. 전월 동기 대비로는 4.9% 줄어든 수치다. 

철강 시장은 비수기 영향권에 있다. 거래는 침체된 상태로, 가격도 약세에 있다. 

같은 날 상해에서 열연과 철근 내수 가격은 3490위안, 3360위안으로 보합을 기록했다. 앞서 3일 모두 40위안씩 떨어졌다. 당산시 빌릿 내수 가격은 2990위안을 기록했다. 3일 30위안 떨어진 데서 20위안 추가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