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1~3월 조강생산 5분기 연속 감소…특수강 수요 381만톤 2.9%↑
1~3월 조강 생산 2093만톤 5분기 연속 감소 일본제철 그린강재 강제 창고 브랜드 첫 채용 경산성, 특수강 1~3월 수요 381만톤 2.9%↑ 철산간, 강재 수요 회복 미진 변화 대비 중요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완료 내년 3월까지 변경
1~3월 조강 생산 2093만톤 5분기 연속 감소
경제산업성이 26일 발표한 ‘24년 4분기(’25년 1~3월, 회계연도 기준) 강재 수요 전망에 따르면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2093만톤으로 추정했다. 5분기 연속 전년비 마이너스를 전망했다.
4분기 강재 수요는 내수 성장이 수출 감소를 다소 웃돌아 전체적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국내, 수출 모두 감소할 것으로 보았다.
건설 부문의 수요가 건축, 토목 모두 부진함에 따라 다음 분기에도 철강 수요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제철 그린강재 강제 창고 브랜드 첫 채용
일본제철은 26일 매스균형 방식의 그린스틸 ‘NS카보렉스뉴트럴’이 강철제 창고 등을 제조하는 타쿠보공업소의 신브랜드로 채용되었다고 발표했다.
채용된 제품은 고내식도금강판인 ‘ZAM’으로 강철제 창고 업계에서 그린스틸이 사용되는 것은 처음이다.
타쿠보가 올해 7월 론칭한 신브랜드 ‘벨로스’의 추가 라인업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타쿠보는 ZAM을 사용한 신상품을 내년 1월부터 ‘친환경 창고’로 판매를 시작한다.
타쿠보는 CO₂ 등의 온실효과 가스 배출량 삭감에 기여하는 NS카보렉스뉴트럴의 가치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향한 활동에 필요한 대책의 하나라고 평가해 이를 적극 채용한다고 밝혔다.
경산성, 특수강 1~3월 수요 381만톤 2.9%↑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2024년 4분기(‘25년 1~3월) 수요 전망에 따르면 특수강 열간압연강재 수요는 381만톤으로 전기 대비 2.9% 증가를 예상했다. 2분기 만의 증가다.
자동차 생산이 회복되면서 내수는 늘고 수출도 낮은 수준이었던 전기 대비 기술적 증가를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수출은 늘지만 내수 감소로 전체적으로는 감소할 것으로 보았다.
철산간, 강재 수요 회복 미진 변화 대비 중요
철강산업간담회 히로세 다카시 회장(일본제철 부사장)은 26일 철강재 수요가 회복 기조에 있지만 여전히 제자리 걸음하고 있어 어려운 환경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1~3월은 큰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이를 근거로 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실제 수요를 신중하게 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여러 가지 변화가 국내외에서 예상된다며 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완료 내년 3월까지 변경
일본제철은 26일 US스틸 인수 완료 예정 시기를 2025년 3월까지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안전 보장 상의 심사를 담당하는 대미외국투자위원회(CFIUS)가 최종 결정을 대통령에게 일임한 것 외에 미국 사법성의 경쟁법 상의 심사도 계속되고 있어 예정시기를 변경했다.
일철은 인수 계획 발표 이후 4월 US스틸의 임시 주총에서 승인을 받았고 5월에는 유럽 등 미국 이외 관련 당국으로부터 경쟁법상 심사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인수 완료에 남은 절차는 경쟁법과 안전보장에 대한 2가지 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