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아주스틸, 거래종결합의서체결…인수합병 박차
2024-12-26 김도형
동국씨엠이 26일 아주스틸과 거래종결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포기나 선행조건 미준수 등 특별한 변수가 발행하지 않는 경우 내달 7일 거래가 종결된다. 또 아주스틸과 아주스틸 미국법인을 대상으로 581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에 나섰다.
이번 거래(유상증자 포함)가 완료될 경우 아주스틸의 최대주주는 동국씨엠으로 변경된다.
동국씨엠은 내년 상반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양수도 대상 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 권한을 위임받을 예정이다.
또 회사 측은 같은날 아주스틸의 수출성장자금대출 및 아주스틸 미국법인의 현지법인사업자금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채무보증금액은 각각 298억 원, 283억 5000만 원(실 대출 218억 원)이다. 향후 일정에 따라 금액 및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앞서 지난 8월 6일 現 최대주주인 이학연 및 윤미숙은 보유 중인 아주스틸 보통주 1123만2350주(전체 주식수의 42.35%) 및 경영권을 동국씨엠에 양도하는 기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