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보통강 강재 10월 수주 5개월 연속↓…우라야스 시황조사 ‘악화’ 증가

보통강 강재 10월 국내 수주 5개월 연속 감소 우라야스 시황 조사, ‘악화’ 41.7%로 전년비 증가 10월 주강 생산 11.3% 감소, 단강 1.1% 증가 닛데츠엔지, 국가 CCS 실증사업 기본 설계 완성

2024-12-18     정하영

보통강 강재 10월 국내 수주 5개월 연속 감소

일본철강연맹이 16일 발표한 보통강 강재 수주통계에 따르면 10월 국내 수주량은 전년 동월 대비 6.6% 감소한 282만3천톤이었다. 5개월 연속 전년 동월 실적을 밑돌았다.

건설용, 제조업용 모두 전년 동월 실적에 미치지 못했다. 국내 수요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향후 철강 제조업체의 생산활동을 억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라야스 시황 조사, ‘악화’ 41.7%로 전년비 증가

우라야스철강단지협동조합이 정리한 11월 시황 조사(대상 143사, 회답률 97.2%)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수익이 악화한 기업 비율은 41.7%로 전월 대비 2.3%p 증가했다.

보합은 7.5%p 늘어난 39.6%에 달했고 개선은 9.8%p나 감소한 18.7%에 그쳤다.

건설 관련 유통업체들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H형강 등을 취급하는 일부 조합원들은 “향후 수요 동향에 기대하지 않고 계속 신중한 매입 자세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0월 주강 생산 11.3% 감소, 단강 1.1% 증가

일본주단강회가 정리한 2024년 10ㅇ월 주강(전국 62개 공장 대상)과 단강(16개 공장)의 생산 실적 집계에 따르면, 주강은 9676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3%, 1238톤이 감소했다.

반면 단강은 4만4275톤으로 전년 대비 1.1%, 464톤이 증가했다.

주강은 17개월 연속 마이너스, 단강은 6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닛데츠엔지, 국가 CCS 실증사업 기본 설계 완성

닛데츠엔지니어링이 이산화탄소(CO₂)를 지하에 저장하는 국가 CCS 실증사업에서 담당한 기본 설계 내용을 완성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7일 전했다.

이번 구체화한 설계는 일본제철의 3개 제철소의 CCS가 대상으로 2030년 사업화 목표에 맞춰 CO₂의 분리, 회수 설비나 이송용 라인파이프 등 관련 시설의 일괄 제공을 목표로 한다.

건당 수주액은 대략 1천억엔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