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2024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 개최

김용주, 임종석 작가 2인에 각 1000만 원 상금 수여 이달 16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수상 기념전 고려아연, 우리 금속공예 발전 위해 12년째 후원 중

2024-12-12     김세움
11일

고려아연은 12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2024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현대금속공예 분야에서 10년 이상 꾸준히 활약한 45세 이하 작가들 중 두각을 나타낸 작가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고려아연은 지난 2013년부터 후원을 진행했고, 지난해부터는 직접 주최를 맡아 12년째 연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아연은 앞선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 뒤 10월 포트폴리오와 활동 자료, 실물작품 등 심사를 거쳐 김용주, 임종석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보형 한양대(ERICA) 교수는 "작품 실물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해금속공예가로서 역량은 물론 확장 가능성을 면밀히 살폈다"며 "금속공예 표현 범주를 확대하고, 시대와 소통하는 적극적 의지를 지닌 2인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최종 수상자 2인에게는 각 1000만 원 상금과 전시 및 프로모션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 작가들의 기념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인사아트센터 6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해당 전시에는 수상자 2인의 기존 작품 및 신작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은 "올해 금속공예가상에 참여해주신 모든 작가님들의 열정과 실력에 존경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젊은 금속공예가들의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현대금속공예 발전에 지속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