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구로사키, 내화물 재활용 강화…고모시타, 해상풍력용 후판 수요 대응

구로사키하리마, 내화물 재활용 기술 적극 강화 고모시타용단, 해상풍력 수요 대응 생산․출하 강화 이토추마루베니철강, 포괄적 탈탄소 솔루션 제공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고로 6기 장기 가동”

2024-12-12     정하영

구로사키하리마, 내화물 재활용 기술 적극 강화

구로사키하리마는 내화물 재활용을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11일 발표했다.

자사 제조 거점 내 회수 내화물과 제철소 등 수요가에서 발생한 사용 후 내화물의 회수, 이용 확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용 후 내화물의 경우 불순물을 포함해 제품 기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기능을 유지하면서 재활용품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과제를 완성함으로써 현재 12% 정도의 재활용률을 일단 20%로 확대할 계획이다.

에너지 및 자원 절약으로 이어지는 재생품 이용 확대에 의해 지속 가능성을 높여 사회 전체의 탈탄소화, 순환형 사회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고모시타용단, 해상풍력 수요 대응 생산․출하 강화

후판 용단업체인 고모시타용단은 치키리 공장의 생산, 출하 체제 강화로 해상풍력 발전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해상풍력 발전설비 증가로 이에 사용하는 후판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가공설비의 증강을 진행시키는 것과 동시에 대형 강구조물의 해상 출하를 예상해 치키리 공장 부근에 부지를 추가 확보, 물류 거점을 신설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가공으로부터 출하까지의 일관 체제를 강화해 해상풍력 발전 관련 등 수요 증가 분야에의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토추마루베니철강, 포괄적 탈탄소 솔루션 제공

이토추마루베니철강은 9일 기업의 탈탄소화를 가속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동사의 탈탄소 토탈 솔루션 ‘미에코(MIeCO2)’와 전력 거래 시스템인 에너뱅크의 전력 옥션 서비스 ‘에너오쿠’의 판매 제휴를 통해 포괄적 탈탄소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토추마루베니철강이 출자한 스파이럴캐피탈 사를 통한 구체적인 연계 사례가 된다.

제조업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에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환경 부하 가시화와 구체적인 삭감 수법을 포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고로 6기 장기 가동”

일본제철이 US스틸을 인수할 경우 고로 6기를 장기 가동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개수공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모리타카히로 부회장이 US스틸 임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 따르면 인수와 관련 전미철강노조(USW)와 대화를 계속하고 있으며 2일에는 USW 맥콜 회장에게 상세한 투자계획과 USW의 우려에 정중하게 회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수 완료 후에도 현재 생산체제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가동 중인 6기의 고로에 대해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개수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US스틸 종업원들에게 5천달러의 임시 보너스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