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금속노협 ‘25년 1.2만엔 인상 목표…JFE조강, DR 100% 달성

금속노협 ‘25년 춘투 임금 1.2만엔 인상 목표 JFE조강, 동부제조소 DR 100% 달성 성에너지화 철스크랩, 국내 시세 약세 엔고 수출가 낮아져 특수금속엑셀, 고강도․고연성 STS강 신제품 개발 철강금속업계, ‘24년 특허 자산규모 JFE스틸 1위

2024-12-05     정하영

금속노협 ‘25년 춘투 임금 1.2만엔 인상 목표

금속노협(JCM, 전일본금속산업노동조합협의회)은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기승급 등 임금 구조 유지분을 확보한 후, 모든 조합에서 월 1만2천엔 이상의 임금 인상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춘투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년 목표는 1만엔 이상이었다.

카네코 아키히로 의장(자동차총련 회장)은 임금 인상의 조목이 바뀐 지 3년째인 이번 춘투는 임금 인상의 정착 여부가 결정될 분기점이라며 물가상승을 웃도는 성과를 위해 JCM이 선두에서 이끌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금속노협은 자동차총련, 전기연합, JAM, 기간노련, 전선 등 5개 산업별 노동조합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조합원은 약 200만명이다.
 

JFE조강, 동부제조소 DR 100% 달성 성에너지화

JFE조강의 동부제조소(사이타마현)가 2024년 7월 세물 철근의 직송압연율(DR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발표했다.

2014년 1월 직송 압연 방식을 도입, 운용을 개시한 이후 지금까지 95% 전후를 유지해 왔지만 100% 달성은 처음이다.

직송압연율의 향상으로 가열로의 열원 사용량(도시가스)을 줄여 에너지 절약 효과를 거둠으로써 코스트 경쟁력 강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동부제조소는 앞으로도 최소 95%를 넘는 HDR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철스크랩, 국내 시세 약세 엔고 수출가 낮아져

일간철강신문은 철스크랩 국내 시세가 10월 상순 상승 이후 관망 추세에서 최근 약세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

해외 수요 저조로 수출 상담이 미미한 가운데 엔고 환율로 수출 가격을 한 단계 낮추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관동 항구에서 스크랩 업체들이 고가 물량의 경우 가격을 소폭 낮추고 있다.

또한 시중 물량 감소와 전기로 제강사들의 감산으로 국내 수급 역시 낮은 수준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특수금속엑셀, 고강도․고연성 STS강 신제품 개발

특수금속엑셀은 4일 독자 개발한 고강도․고연성 스테인리스(STS)강 ‘JIN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충, 종래보다 고강도 영역에서 적용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은 항복강도 1700MPa와 연성 15%를 겸비한 제품이다.
 

철강금속업계, ‘24년 특허 자산규모 JFE스틸 1위

특허조사기관인 페이턴리절트는 3일 자체 분류한 철강금속업계 기업을 대상으로 각사가 보유한 특허자산을 질과 양 모두 종합 평가한 ’특허 자산규모 랭킹 2024‘를 발표했다.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1년간 등록된 특허를 주목도 등으로 점수화하는 ’페이턴트 스코어‘ 방법을 활용 평가한 결과 JFE스틸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2위는 일본제철, 3위가 스미토모전기공업이 차지했는데 JFE스틸의 특허에서 주목도가 가장 높았던 것은 ’차체의 측면 충돌에 견딜 수 있는 높은 충돌 에너지 흡수 능력을 가지는 전기 자동차 강판 개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