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그린스틸 토목용 첫 채용…특수강·STS 하반기 회복 ‘한정적’
일본제철 ‘NS카볼렉스뉴트럴’, 토목용 강재 첫 채용 특수강·STS 강재 국내 생산, 하반기 회복 한정적 STS냉연 수입, 10월 50% 증가 중국 고수준 지속 난세이스틸, 베 전기로 위탁 생산 시작 11월 2.8만톤 철스크랩 10월 수출량 20% 감소 56만톤 그쳐
일본제철 ‘NS카볼렉스뉴트럴’, 토목용 강재 첫 채용
일본제철의 그린스틸(Green Steel) ‘NS카볼렉스뉴트럴’이 관급 토목용 공사 자재로 처음 채용됐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1월 29일 전했다.
국토교통성 관동 지방 정비국 쿠지강 긴급 치수대책 하천사무소가 발주하는 ‘R5 쿠지강 우안산 방지선 하류부 통관 개축 공사’에 사용되는 강철판에 전량 사용된다. 토목용 강재로는 처음이다.
이바라키현의 지역 종합 건설공사업체인 오오누키공무점이 공공공사에서의 탈탄소화 추진에 기여하기 위해 채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수강·STS 강재 국내 생산, 하반기 회복 한정적
2024년 하반기(‘24.10월~’25.3월, 회계연도 기준) 특수강과 STS 강재 수요 회복은 한정적이라 강재 생산 역시 상반기 대비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일간철강신문이 11월 29일 전망했다.
자동차 관련 수요는 완만하지만 회복 기조가 전망되지만 중국의 EV화 영향이 크고, 자동차 생산업체에 따라 회복 정도에 편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강재 수요는 상반기 대비 10% 가까운 증가가 예상되는 업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몇 %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STS냉연 수입, 10월 50% 증가 중국 고수준 지속
재무성이 11월 28일 공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10월 스테인리스(STS) 냉연판재류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49.5% 증가한 1만8491톤의 높은 수준이 이어졌다.
중국산이 1.9배 증가한 8636톤으로 종전 최고였던 4월의 9409톤에 버금가는 수준을 기록하면서 5월 이후 8천톤 내외를 지속하고 있다.
대만산은 49.8% 늘어난 5423톤, 한국산이 8.4% 증가한 4325톤을 기록했다.
난세이스틸, 베 전기로 위탁 생산 시작 11월 2.8만톤
철스크랩 수출 대기업인 난세이스틸이 인수를 예정하고 있는 베트남 전기로 제강사인 분타우성의 포미나2제철이 7월 위탁 생산 이후 11월에 생산계획을 거의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다.
10월 이전에는 베트남 국내 철강 수요 침체로 생산 부진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9월 본격 조업을 시작한 이후 매월 생산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생산량은 완전 생산 수준인 2만8천톤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월 2만5천~3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철스크랩 10월 수출량 20% 감소 56만톤 그쳐
재무성이 발표한 10월 무역통계에 의하면 철스크랩(HS코드 7204)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한 55만7천톤에 그쳤다. 3개월 연속해서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유일하게 높은 수준이던 분쇄철스크랩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전 품목이 전년 동월 수준을 밑돌았다.
1~10월 누계 총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줄어든 253만1천톤으로 연간 기준 2년 만의 마이너스 추세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