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24년 강재 수요 4년 연속 감소…철제 용기 수요 저점 회복
‘24년 강재 수요 4년 연속 감소 5천만톤대 겨우 유지 철제 용기 수요 저점 회복 국면, 지속 증가는 불투명 닛데츠물산, 상반기 경상익 263억엔 전년비 1.5%↓ 에버스틸 ’철네비검수AI’ 수정판 아사히공업 운용 개시 일철 태국 전기로 2사 3분기도 최종 적자 내수 침체
‘24년 강재 수요 4년 연속 감소 5천만톤대 겨우 유지
2024년도의 국내 강재 수요가 4년 연속 감소하면서 코로나19로 수요가 급감했던 2020년도의 5천만톤대 초반 실적을 전년에 이어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간산업신문은 일본철강연맹 등의 자료를 인용해 인력 부족, 자재 가격 고공행진 등의 영향이 단기에 해소되지 않아 건설 수요가 하반기에도 상반기 수준의 저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자동차 생산 회복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고 아시아내 일본계 차량 생산 부진으로 간접 수출도 부진할 것으로 보았다. 해외 시황 침체로 건설기계, 산업기계 생산도 저위에 머물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강재 수출이 감소하고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철강업체들의 감산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했다.
철제 용기 수요 저점 회복 국면, 지속 증가는 불투명
강철제 용기 수요가 저점을 벗어나 최근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2일 보도했다.
각 수요 부문에서 잇따른 재고 조정이 일순하는 가운데 외국인 등의 관광, 레저가 호조인 소비자 전용이 우선 증가세로 돌아섰고 산업용도 감소 폭의 축소가 현저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시장 구조의 변화와 저출산 고령화, 인구 감소 등에 따라 회복력이 부족해 양적 회복이 어디까지 지속될지는 불투명하다고 분석했다.
닛데츠물산, 상반기 경상익 263억엔 전년비 1.5%↓
닛데츠물산이 11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4~9월, 회계연도 기준) 연결 경상이익은 263억엔으로 전년 동기의 267억엔 대비 1.5%가 감소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강재 가격 하락과 고정비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성장 전략 실행과 산기, 인프라 사업의 호조로 전년 수준 유지가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사업부별로는 철강 200억엔(전년 동기 222억엔), 산기, 인프라 36억엔(17억엔), 식량 16억엔(14억엔), 섬유 10억엔(13억엔)을 달성했다.
에버스틸 ’철네비검수AI’ 수정판 아사히공업 운용 개시
에버스틸의 철스크랩 검수 AI(인공지능) 시스템인 ‘철네비검수AI’의 수정판이 아사히공업 사이타마공장에서 현장 운용을 시작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2일 전했다.
이번 수정판은 1기당 65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를 도입하는 등 하드와 소프트웨어 양면에서 개선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특히 새로운 카메라 시스템으로 고정밀 화상 취득과 분류가 가능해 중량스크랩 뿐만 아니라 신다치, 분쇄 스크랩 등의 품종 구분 확률을 제고했다. 이에 따라 현장인력의 작업 부하 경감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일철 태국 전기로 2사 3분기도 최종 적자 내수 침체
일본제철의 태국 자회사인 전기로 열연업체 G스틸과 GJ스틸이 발표한 3분기(7~9월) 결산 결과 최종 적자가 이어졌다.
내수 침체와 중국을 비롯한 높은 수준의 열연코일 수입이 이어지면서 적자가 불가피했다고 평가했다.
G스틸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4% 감소한 15억7100만바트, 최종 손익은 2억6200만바트 손실이 발생했다. 전년 동기에도 2억바트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