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CK, STS후판 200만 톤 거래 달성
1990년부터 35년간 협력
2024-11-06 김도형
포스코가 지난달 31일 포스코센터에서 스테인리스 대표 고객사인 DCK 스테인리스(STS) 후판 누계거래 200만 톤 달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DKC 서수민 회장, 포스코 이경진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 등이 참석했다.
DKC는 포스코 스테인리스 지정가공센터로, 포스코산 미소둔 스테인리스 후판을 구입한 뒤 소둔산세 작업을 통해 스테인리스 후판 제품으로 가공판매하는 후판기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90년 창립 후 포스코와 거래를 시작해 지난 35년간 기술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해외 LNG프로젝트 등 에너지 분야에서 공동으로 신규 시장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에는 사상 첫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포스코 이경진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은 “포스코와 DKC는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스테인리스 후판 거래누계 200만 톤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DKC가 본원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KC 서수민 회장은 “DKC 첫 출발부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소재를 공급한 포스코에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포스코와 힘을 합쳐 누적 거래량을 지속 늘려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