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1105] 대선 투표 시작, 中 서비스업 개선과 달러 약세에 비철 상승

2024-11-06     김종혁

<Macro>

금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와 대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른 기대감으로 3대 지수 모두 강세마감하였음. 이날 발표된 美 10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전월 54.9와 예상치 53.5를 상회한 56.0으로 발표되었음. 특히 고용지수가 48.1에서 53.0으로 큰 폭으로 개선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강력한 시그널을 주었음. 한편, 미 대선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과거 사례와 동일하게 증시는 대선 불확실성 해소후 강세를 보이는 패턴이 기대되어 지수 전반에 걸쳐 매수세가 유입되었음.

<Metals>

금일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및 中 지표 호조로 상승 마감하였음. 이날 中 10월 민간 기업 지표인 차이신 서비스업 PMI가 전월치 50.3과 예상치 50.5를 상회하는 52로 발표되어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여기에 호주 중앙은행이 中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언급한 점도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비철을 끌어올렸음. 오후장에서는 美 서비스업 지표 호조에 달러화와 국채 금리가 일부 강세를 보여 비철의 상승을 저지하기도 하였으나, 여타 환율의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약세 전환하여 비철은 재반등하였음.

유로화는 인플레이션 지속에 따른 강세와 엔화는 美 대선 불확실성에 따른 강세, 호주 달러 또한 금리 동결과 인플레이션 지속 언급에 강세를 보였음. 결국 최근 달러 강세로 촉발된 비철의 약세가 지난 10월 25일경 부터 달러매수/비철매도 포지션이 Unwind 되기 시작하면서 하방 부담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전기동(Copper)은 전일대비 $57(+0.59%) 상승한 3M $9,733로 마감하였음. 알루미늄(Aluminium)은 전일대비 $38(+1.45%) 상승한 3M $2,659로 마감하였음. 현재 美 대선이 주요 불확실성인 만큼 SHFE에서의 상승폭이 LME 보다 뚜렷하게 높은 상황. 매수 포지션 미결제약정 또한 전일대비 5.8% 상승하여 지난 5월말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임.

<Market News>

- 中 Antaike社, “CZSPT, 내년 1분기 아연정광 프로세싱費 세팅” (RTRS) 중국의 국영시장조사업체 Antaike社가 밝힌 바에 따르면, CZSPT(China Zinc Smelters Purchasing Team)가 2025年 1분기 아연정광의 자국내 프로세싱費를 톤당 2,000위안 (약 $281.57)~2,500위안 범위로 세팅했다고. 아울러, 수입화물에 대한 프로세싱費는 드 라이톤당 $10~$30 범위로 세팅했으며, “아연의 제련費와 프로세싱費가 지속적으로 코스 트로부터 심각하게 이탈(zinc smelting and processing fees continue to seriously devate from costs)하고 있는” 현재 환경에서 “업계 자체 통제력을 강화(strengthen industry self-discipline)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 칠레 Codelco社, Andina 광산 6.5억弗 규모 용수 프로젝트 환경허가 신청 (RTRS) 칠레 국영광산업체 Codelco社가 밝힌 바에 따르면, Andian 광산에서 용수 사용을 더욱 지속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6.5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를 위한 환경허가를 신청했다고. 이 계획은 폐석 등으로부터 물을 퍼내어 70km 떨어진 정광 플랜트로 보내 용수의 이용을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며, 이를 통해 환경발자국(environmental footprint)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고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처할 수 있다고.

LS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