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북미 유정관 반등 기대…대동, 新 전기강판 자속밀도 10%↑
고로·상사, 북미 유정관 저점 ‘25년초 반등 기대 대동, 신 모터코어용 전기강판 포화자속밀도 10%↑ 철강연맹, 수입강재 통상조치 ’모든 가능성 검토‘ 철원협, 철스크랩 상반기 역내 조달률 82.1% ’최저‘ 아사카이연, 리튬전지 리사이클링에 70억엔 투자
고로·상사, 북미 유정관 저점 ‘25년초 반등 기대
세계 최대 북미 유정관 시장에서 수입재 유입이 감소해 장기 침체 시황의 저점 도달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8일 보도했다.
2024년 상반기(4~9월, 회계연도 기준)까지 동아시아로부터의 수출량이 높은 수준으로 지속되면서 시중 재고가 증가하고 가격도 완만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최근 시중 재고 과잉이 해소되면서 일부 수출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시도하는 움직임도 나타나면서 연초 반등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정관을 수출하고 있는 고로사들과 상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동, 신 모터코어용 전기강판 포화자속밀도 10%↑
대동특수강은 모터코어용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기강판에 비해 약 10% 이상 포화자속밀도(자력의 세기)를 갖고 가공성도 뛰어난 새로운 모터코어용 연자성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모터의 소형화, 고출력화, 가공 비용의 저감 등으로 전기자동차나 항공기, 드론 등 차세대 모빌리티 용도의 고부가가치 수요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30년 연간 100톤 내외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9일부터 열리고 있는 메탈재팬도쿄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철강연맹, 수입강재 통상조치 ’모든 가능성 검토‘
일본철강연맹 이마이 타다시 회장(일본제철 사장)은 25일 중국 등 해외로부터의 강재 수입 증가에 대한 통상조치의 검토 상황에 대해 “철강연맹 안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하고 있는 단계라며 WTO(세계무역기구)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산업성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신속하고 유연한 대책을 요청하고 있다며 유효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유효한 대책을 내놓겠다는 의미로 25일 열린 철강연맹 운영위원회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철원협, 철스크랩 상반기 역내 조달률 82.1% ’최저‘
일본철원협회는 철스크랩 유통량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4~9월) 전국 기준 역내 조달률이 전분기 대비 1.3%p 하락한 82.1%였다고 28일 발표했다.
역내 조달률 82.1%는 조사 개시 이래 최저 수준으로 최근 2분기 연속 역내 조달률이 전분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4국 지역이 55.0%, 큐슈 지역이 77.5%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전체적으로 역내 조달률을 하락시켰다고 설명했다.
역내 조달률은 각 지역의 제강사가 해당 지역 내에서 철스크랩를 확보하는 비율이다.
아사카이연, 리튬전지 리사이클링에 70억엔 투자
아사카이연은 28일 일본정책투자은행을 주간사로 하는 신디케이트론으로 60억엔을 조달, 리튬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건설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와키공장(후쿠시마현) 내에 건설 예정인 리튬이온전지 재생 공장 투자 자금에 충당하기 위해 12월 3일 계약 예정으로 참여 금융기관은 아직 미정이다.
아사카이연은 2026년 중 가동을 목표로 폐기된 리튬이온전지로부터 리튬, 코발트, 니켈 등의 희귀금속(Rare Metal)을 회수, 재생하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총 투자액은 70억엔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