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O WEEKLY] 국내 톱10-동국씨엠, 프리미엄 건자재 시장 "방화문 승부수"
◆ 국내 철강 톱 - 동국씨엠, 프리미엄 건자재 시장 "방화문 승부수"
이달 말 신규 방화문 3종 대상 품질인정 취득
내화성능 1.5배 증대…유독물질 배출 '제로화'
아주스틸 인수 시너지 기대…성장 잠재력 '↑'
동국씨엠이 이달 말 럭스틸(Luxteel) 방화문 신규 품질인정을 취득한다. 지난 3월 첫 차열 제품 인정을 받은 뒤 약 7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성능 개선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방화문 등 프리미엄 건자재 시장 진출 속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동국씨엠은 이달 말 도성 빌딩솔루션센터가 생산하는 방화문 '메트 도어(MET Door)' 3종 모델에 대한 신규 품질인정을 취득할 예정이다. 신규 품질인정을 받는 모델은 모두 편개 방화문 제품이며, 사용 부위는 아파트 현관문 등 방화구역 개구부다. 내화성능은 비차열 2종은 90분, 차열 1종은 90분+ 수준이다. 이번 방화문은 기존 대비 내화성능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통상 법적 허용 기준은 60분 이상이지만, 동국씨엠은 이를 90분 이상, 1.5배 가량 버틸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라돈(Radon) 등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유독물질 배출도 '제로(0)화' 했다. 회사 측은 "동국씨엠은 1월 국립환경과학원이 유독물질로 지정한 '내화성 세라믹 섬유'를 사용하지 않는 국내 양대기업 중 하나"라며 "해당 소재는 방화문 내화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리 백업재, 열교 차단재, 단열 보완재 등 다양한 형태로 적용 중이지만, 외관상 사용 유무를 확인할 수 없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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