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초록여행, '대구 사무소 확대 선포식' 개최

이달 14일부 대구 사무소 본격적 운영 시작 장애인 대상 각종 여행 지원 프로그램 제공 지난 12년간 총 9.2만 명에 여행 경험 선사

2024-10-10     김세움

기아 초록여행은 10일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초록여행 대구 사무소 확대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행사에는 정의철 기아 기업전략실장, 이재강 그린라이트 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지역 장애인,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 초록여행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특수 제작한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12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9만2000여명이 이용했다.

특히 자가운전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전문 운전기사 지원, 사연 공모를 통한 여행 경비, 유류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구 사무소 운영은 앞선 8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가 담당하며, 이달 14일부터 본격적 운영이 시작된다.

그린라이트 관계자는 "초록여행이 대구로 확대됨으로써 지역 장애인과 그 가족은 물론 대구에 방문하는 장애인분들에게 이동권 증진 및 여행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