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틸, 美 강벽각관 '덤핑제로' 판정…넥스틸 유지

2024-10-08     김도형
세아제강

미국 상무부(DOC)는 하이스틸의 강벽각관(heavy walled rectangular welded carbon steel pipes and tubes)에 대한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조사에서 ‘덤핑제로’ 판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넥스틸은 이번 연례재심을 신청을 철회하면서 기존 덤핑제로 판정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연례재심의 심사기간은 2022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다.

DOC는 동기간 하이스틸의 각관이 미국 내에서 정상가보다 낮게 판매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하고 0%의 덤핑율을 산정했다.

앞서 하이스틸은 지난 2017년 미국 텍사스에 판매법인 HISTEEL PIPE&TUBE INC를 설립한 뒤 각종 각관 및 강관을 수출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구조관 업계가 최악의 국면에 접어들면서 수출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함안공장의 하이컬럼(대형각관)도 일본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