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도요타 폐차 재자원화 체제 강화…한와흥업, HBI 판매권 확보

도요타자동차, 폐차 재자원화 사단법인 설립 한와흥업, 싱가폴 그린이스틸 출자 HBI 판매권 확보 8월말 박판3품 재고 3개월만 증가 400만톤대 JFE조강 도요히라, 철근 AI 계수 작업시간 1/10 시마분, 신강상사 자회사화 고급스크랩 안정 확보

2024-10-07     정하영

도요타자동차, 폐차 재자원화 사단법인 설립

도요타자동차그룹은 자동차산업의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일반사단법인을 설립했다고 3일 발표했다.

폐차로부터 철, 구리, 수지 등을 회수해 신차에 재이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자동차 분야에서의 실적을 토대로 여타 산업으로 확산을 목표로 한다.

8월 8일 설립된 일반사단법인 ‘서큘러코어’는 도요타와 도요타통상, 아이신, 덴소 등 그룹 10개사 참여했다.

자동차산업의 리사이클 시스템 분석과 리사이클 기술 연구와 사업화 조사 등을 추진하는 한편 도요타 그룹사 간의 협력을 강화해 자동차 부품 재생재 이용 확대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와흥업, 싱가폴 그린이스틸 출자 HBI 판매권 확보

한와흥업은 3일 자회사인 한와싱가폴이 싱가포르 철강금속 관련 사업 지주회사인 그린이스틸(자본금 6억8504만달러)의 신주발행에 참여해 지분을 확보한다고 발표했다.

그린이스틸 그룹이 제조하는 환원철(Hot Briquetted Iron) 판매권을 확보해 일본 등 각국에 수출 판매 협력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그린이스틸 그룹의 HBI 연간 생산량은 330만톤으로 한와흥업은 이번 지분확보 및 HBI 판매권 확보를 바탕으로 냉철원 사업을 강화한다.
 

8월말 박판3품 재고 3개월만 증가 400만톤대

8월말 기준 박판3품(열연, 냉연, 도금강판) 국내 재고는 7월말 대비 14만6천톤 증가한 409만5천톤으로 다시 400만톤대를 넘어섰다. 전국의 제조업체, 도매업체, 코일센터 등의 보유치 합계로 3개월 만에 증가로 반전했다.

통상 8월은 계절적 영향과 추석 연휴 영향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과거 10년간 평균 14만1천톤 증가했던 것으로 조사돼 올해도 비슷한 패턴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산업신문은 9월은 계절 요인이 해소돼 재고 감소의 경향을 보인다며 과거 10년 평균치로는 약 5만톤 늘어났다고 전했다.
 

JFE조강 도요히라, 철근 AI 계수 작업시간 1/10

JFE조강이 토요히라 제조소에 철근 AI 계수 시스템인 ‘카미나시 Count AI’을 도입했다고 4일 일간산업신문이 전했다.

철근의 출하 개수를 확인하는 작업시간을 종전 대비 약 1/10로 효율화하고 작업인력의 업무 부담 경감을 실현했다.

2일 이 시스템을 제공한 카미나시사가 툐요히라 제강사가 이를 처음 적용했다고 발표했다.
 

시마분, 신강상사 자회사화 고급스크랩 안정 확보

철스크랩 유통 및 고로 정비업체인 시마분 코퍼레이션은 9월 30일 선박 해체 등을 주업으로 하는 신강상사의 주식 전량을 확보, 자회사화했다.

고품질 강재가 주로 사용되는 선박 해체를 통해 탈탄소화 추진을 위해 수요가 증가하는 고급스크랩 확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마분의 쿠레 공장 및 그룹 내 선박 해체 사업을 담당하는 미야지샐비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