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철근價 단계별 인상…"적자방어 최우선"

단계적 인상 지속…내달 1일 3만 원 인상 "할인 등 예외 없는 원칙마감 방침 고수"

2024-09-24     김세움

동국제강은 지난달 발표한 철근價 단계적 인상계획을 지속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21일 3만 원, 이달 1일 3만 원에 더해 내달 1일 3만 원을 추가 인상한다는 방침을 각 거래처에 전달했다.

최저 마감가를 이달 82만 원에서 내달 8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는 것이 골자다.

동국제강은 추석 명절 이후 상시 2교대 체재 도입 등 구조적 감산체재로 전환하면서 적자판매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시장 정상화 노력의 일환"이라며 "할인 등 예외 없는 원칙마감 방침을 고수해 유통점들의 출혈경쟁을 예방하고, 적자를 방어할 것"이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