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마루이치, 사토형강 M&A…박판 수입 30만톤↑‘통상정책’ 검토

마루이치강관, 건축용 강재 ‘사토형강제작소’ M&A 美 클리프스, “일철 인수 실패 시 US스틸 자산 인수” 日 정부, 박판류 수입 월 30만톤 ‘통상 정책’ 검토 NSSC, 9월 유통 판매가 Ni계 냉연 2만엔 인하

2024-09-09     정하영

마루이치관, 건축용 강재 ‘사토형강제작소’ M&A

마루이치강관은 6일 건축용 강재 제조업체인 사토형강제작소의 M&A 계획을 발표했다.

사토형강제작소는 건축용 패널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이는 물류창고나 공장 등에 사용되고 있다. 다만 이번 인수합병이 마루이치강관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경미해 비연결 자회사화 할 방침이다.

마루이치강관은 사토형강에서 사용하는 표면처리강판의 안정 공급에 우선할 계획이며 비상근 임원 2명과 상근 사장 보좌역 1명을 파견한다.

사토형강 주식은 베이직캐피탈매니지먼트의 펀드로부터 매입하며 취득 기일은 10월 1일 예정으로 인수가액은 밝히지 않았다. 사토형강제작소의 23년 매출액은 22억엔이었다.
 

美 클리프스, “일철 인수 실패 시 US스틸 자산 인수”

미국의 클리블랜드클리프스는 “US스틸이 폐쇄하는 제철소 등의 자산을 즉시 매수, 투자할 용의가 있다”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일본제철에 의한 US스틸 매수를 미국 정부의 대미외국투자위원회(CFIUS)가 8월 31일 일본제철에 ‘안보적 리스크’ 유발 등 부정적 공문을 전달하는 등 인수 저지 방향을 확인한 바 있다.

US스틸은 일철 인수가 불성립하면 일부 제철소를 폐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日 정부, 박판류 수입 월 30만톤 ‘통상 정책’ 검토

일간철강신문은 도금강판 등 박판류 수입이 월간 30만톤을 넘는 높은 수준이 지속되면서 일본 정부가 통상 정책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국내 수요가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수입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과잉 생산능력의 중국으로부터 각국으로의 수출 증가가 강하게 염려되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세계 각 국가가 무역구제 조치나 수입제한을 활성화하고 있는데 현재 아무런 제한 없는 일본으로의 수출 압력이 더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고로사 등이 정부에 대해 업계 단체를 통해 AD(반덤핑) 등의 관세 조치를 요청하는 움직임이 나오는 등 정부의 통상정책 검토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NSSC, 9월 유통 판매가 Ni계 냉연 2만엔 인하

일철스테인리스(NSSC)는 9월 계약분 유통점(미세우리) 판매용 니켈(Ni)계 냉연 박판, 중후판 판매가격을 톤당 2만엔 인하키로 했다. 크로뮴(Cr)계는 5천엔 인하한다.

LME 니켈 가격 하락으로 독자적으로 적용하는 합금링크 방식의 니켈 가격이 2만엔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로써 Ni계 냉연 가격 인하는 2개월 연속 이어졌다. 3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누계 7만5천엔 가격을 인상한 이후 7월은 보류, 8~9월에 모두 4만엔 가격을 인하했다.

Cr계는 2월 계약분 이후 7개월 만에 가격을 인하하는 것으로 엔화 환율의 강세로 특히 니켈계는 원료 약세의 영향이 커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