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M, 우주·항공용 첨단금속공장 착공식 개최
2024-08-23 김세움
특수금속 전문기업 에이치브이엠(HVM, 前 한국진공야금)은 23일 우주·항공용 첨단금속 제조를 위한 서산 2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 2공장은 이달 건축을 시작해 오는 2025년 3월까지 ▲진공유도 용해로(VIM) ▲진공 아크 재용해로(VAR) ▲일렉트로 슬래그 재용해로(ESR) 등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HVM은 앞선 6월 말 코스닥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뒤 2년간 총 205억 원을 투자해 공장 및 관련 설비를 증설한다고 밝힌 바 있다.
완공 후 첨단금속 생산능력은 기존 5500톤에서 1만2700톤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장 증설을 통해 최근 늘어난 해외 수주 물량을 소화할 것"이라며 "우주·항공용 첨단금속 사업의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