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中小 협력해 스마트 제조 혁신 추진
AMSquare, SensingPlus와 협업…생산성 향상 및 상생 실현
2024-08-14 김세움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4일 지역 중소벤처기업들과 협력해 스마트 제조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스마트 과제를 함께 수행하면서 제철소 기술력을 강화하고, 우수인재 지역 정착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골자다.
포항제철소는 현재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 입주한 AMSquare, SensingPlus와 함께 인공지능(AI) 및 영상기술 분야에서 합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가 산업현장 데이터와 제철 공정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면 벤처기업이 이를 최신 스마트 기술과 혁신적 분석 아이디어를 활용해 스마트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구조다.
AMSquare와 협업을 통해서는 ▲가열로 소재추출 최적 타이밍 제어모델 고도화 ▲슬라브 품질예측 모델 개발 등 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SensingPlus와는 고해상도 3D 스캐너와 카메라를 활용한 3D 모델링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포항제철소는 디지털트윈 및 고위험개소 원격점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벤처와 상생협력을 지속 강화해 동반성장 및 강인한 산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