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9월 임시주총 개최…태양광 발전사업 진출

2024-07-29     김세움

국내 관이음쇠(피팅) 양대산맥 중 하나인 성광벤드가 태양광 발전사업에 진출한다.

성광벤드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9월 13일 부산 강서구 녹산산단에 위치한 본사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한 감사보고를 진행한 뒤 '태양광 발전에 의한 전기 생산 및 판매업' 사업 목적 추가를 위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정관 일부 변경을 추진한다"며 "전자투표, 전자위임장 등 주주들의 적극적 의결권 행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성광벤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72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3%, 영업이익은 33.2%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