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르노, '뉴 르노 그랑 레오스' 프로모션 진행

포스코 기가스틸 및 포스젯(PosZET) 적용…차량 경량화 및 안정성↑

2024-07-26     김도형
(왼쪽부터)

포스코와 르노코리아는 26일 새로운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New Renault Grand Koleos)' 출시를 기념해 공동 프로모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전시하고, 시승 기회와 판촉물을 제공하는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서유한 포스코 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 홍영진 르노코리아 구매 본부장, 황재섭 총괄 전무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포스코가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강판과 스테인리스(STS) 등을 대거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했다.

차체 및 샤시에는 인장강도 980Mpa 이상 기가스틸과 초고강도강(AHSS) 등을 적용해 충돌안전성을 확보했고, 배기계에는 STS AL439을 적용해 내식성을 향상시켰다.

또 크래들 부품에는 포스코와 르노코리아, 부품사가 협력해 탄생한 자동차용 초고강도 도금강판 용접부 기공결함 방지 및 슬래그 저감 기술 '포스젯(PosZET)' 이 적용됐다. 

해당 기술을 통해 반복 충격이나 온도 변화에도 접합부가 쉽게 깨지지 않는 차량 안전성과 더불어 용접 성능 향상에 따른 강판 두께 축소로 차량 경량화를 이뤄냈다.

포스코와 르노코리아는 향후 차강판 및 이용기술 개발, 신소재 적용, 공동 마케팅 등에서 다방면으로 협력하며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서유란 실장은 "최고의 철강 품질을 자랑하는 포스코와, 최고의 차량 제조 기술을 자랑하는 르노코리아가 함께 만든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우수한 제품 가치를 인정받아 대중에게 사랑받는 명차가 되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포스코는 탄탄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바탕으로 르노코리아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