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티플랙스 각자대표, 보통주 170만 주 증여…승계 본격화 전망
김태섭 신임 각자대표, 티플랙스 2대주주 등극
2024-07-18 김도형
김영국 티플랙스 각자대표가 김태섭 신임 각자대표에게 티플랙스 보통주 169만8788주를 증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김태섭 대표는 지난달 27일부터 5영업일 만에 25만9817주를 장내매수 한 바 있어 이번 증여가 승계 작업의 일환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 11일 김영국 대표는 김태섭 대표에게 169만8788주를 증여했다. 김영국 대표의 지분은 253만8401주(10.46%)로 7.25%p 하락했다.
김태섭 대표는 지난달 27일부터 5영업일 만에 25만9817주를 장내매수하면서 보유지분을 67만1317주(2.77%)까지 늘렸다. 이번 증여 이후 237만105주(9.77%)까지 불어나면서 2대주주에 올랐다.
통상 오너일가 중심 상장사들은 자녀에게 지분을 증여하는 방식으로 승계작업에 나선다. 이번 티플랙스의 지분 증여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된다. 향후 승계 추이에 따라 추가적인 오너일가 지분 매입 및 증여 등이 진행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