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조합, '제17회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 성료
2024-07-17 김세움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은 17일 '제17회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직자 및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조산업 핵심 기술인 금형설계(CAD)와 성형해석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기술적 역량을 겨루기 위해 마련했다.
앞선 5월 28일 온라인 예선에는 일반부 40명, 고등부 15개교 150명 등 총 190명이 응시했다. 예선에서는 단조조합 '소성가공'에서 출제한 객관식 40문항을 다뤘다.
이후 이달 16일에는 본선 진출자 총 64명이 참가해 일반부는 3D 모델링 및 2D 성형해석을, 고등부는 3D 모델링을 각각 선보였다.
단조조합은 제출된 설계도의 완성도와 독창성, 실용성 등을 바탕으로 평가를 마친 뒤 이론 점수와 취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입상자는 26명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부상품을 수여한다. 입상자들에게는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시상은 오는 9월 26일 6대 뿌리산업 종합시상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소성가공 부문 별도 행사로 수상자 가족 연찬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박권태 단조조합 전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하면서 업계 대내외 관심이 늘었다"며 "특히 고등부의 경우 예선 참가자가 대폭 증가해 당초 계획보다 본선 진출자를 증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