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200億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2024-07-16 김세움
성광벤드가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성광벤드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과 2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의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약 3개월이다.
성광벤드의 계약 전 자기주식은 67만 주로, 전체 주식수의 2.3%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자사주 취득이 마무리 될 경우 비중은 8%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며 "보유예상기간은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성광벤드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 505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1%, 영업이익은 32.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