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철강 45억원 영업손실...형강사업 매각, 부채비율 뚝

2020-01-31     정강철
금융감독원

동일철강이 작년 영업손실(잠정실적)을 기록했다. 2018년 적자전환 후 손실이 더 커졌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은 266억원으로 9.7%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5억원 손실로 적자가 확대 됐다.

동일철강은 작년 생산량 감소로 제조원가가 상승했고 재고자산평가를 반영해 손실이 늘어났다.

순이익은 1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형강사업 부지 매각금액이 법인세 수익으로 반영돼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채비율은 85.4%로 97.2%p 급락했다. 매각대금 일부를 차입금 상환에 사용한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