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동국제강, 연구 및 개발 중인 중장기 친환경 과제 역점 동국씨엠, 신규 ESG체계 정립… ‘ESG 관련 요구 대응’

2024-07-01     김도형
동국제강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분할 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이로 인해 각 철강사업회사의 ESG경영 목표 및 현황과 성과 등을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게 됐다.

보고서는 그룹 분할 시점인 2023년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활동 성과를 담고 있다. 중요도 및 연속성 등을 고려해 일부는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의 현황도 일부 포함한다.

동국제강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이다. 스틸 포 그린은 동국제강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 최고 가치로, 보고서는 해당 목표와 성과를 구체화 하는데 집중했다. 회사소개, ESG경영체계, 중대성 평가 등을 시작으로 스틸 포 그린, ESG퍼포먼스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올해 보고서는 ‘지속가능 공정(Sustainable Manufacturing)’과 ‘지속가능 제품(Sustainable Products)’을 포함해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친환경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스마트팩토리 ▲하이퍼 전기로 ▲폐열 발전 추진 등 친환경 기술 개발 현황과 및 친환경 제품군 소개를 상세히 담았다.

동국씨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클린 무브, 그린 스틸(Clean Move, Green Steel)’이다. 동국씨엠이 새롭게 정립한 ESG경영 슬로건을 보고서 명으로 활용했다.

동국씨엠은 '글로벌 넘버원 컬러코팅 컴퍼니'로의 비전과 신규 슬로건 아래, 클린 메탈, 캔-두 미션, 클리어 메시지 등 3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ESG중장기 전략을 소개했다.

보고서는 회사소개와 ESG경영 체계, 중대성 평가 등으로 시작해 'PLANET', 'PEOPLE', 'PRINCIPLE' 파트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에서의 동국씨엠 활동을 수록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그룹 분할로 독립적인 경영 환경이 조성되면서 각 회사별 특성에 맞는 ESG경영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사장은 보고서에서 "국내 대표 전기로 업체로서 친환경 철강 생산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부사장은 "무역통상규제뿐 아니라 공급망 ESG 이슈도 강조되는 상황"이라며 "고객사들의 ESG 요구 및 관련 규제에 적극 대응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각 사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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