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7월 STS 가격 동결
2024-07-01 김도형
포스코가 7월 스테인리스(STS) 공급 가격을 동결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계절적 비수기에 돌입한 내수시장의 안정화를 목적으로 이같은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니켈 가격은 뉴칼레도니아 소요사태, 인니 광석 쿼터 발급 지연, 美 금리인하 기대 등의 변수가 해소되면서 하향 안정세로 접어든 반면, 페로크롬 벤치마크 가격 및 몰리브덴 가격은 상승했다.
일본 밀(mill)은 가격 인상을 단행했고, 그 외 해외 주요밀들은 서차지들의 합금 할증료(Alloy Surcharge)를 소폭 인하해 대조된다. 중국의 무석 및 불산 등 주요 유통시장 거래 가격은 하락과 반등을 반복하고 있어 향후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국내 시장은 포스코의 6월 가격 인상과 수입재의 한국향 오퍼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수요산업 부진으로 인상분 반영이 더딘 상황이다. 포스코는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맞춤형 가격 정책을 구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