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대동, 모터용 자석 2배 확충…7~9월 수요 부진 예상
대동특수강, EV 대응 강화 모터용 자석 생산 2배로 유통 3단체, 7~9월 수요 저조 가격 전가 ‘고전’ 오카야강기, 3~5월 순이익 67억엔 19% 증가 신설주택 호당 착공면적 최근 20년간 20% 감소 중부 지역 철스크랩 시세 2개월여 만에 상승
대동특수강, EV 대응 강화 모터용 자석 생산 2배로
대동특수강이 전기자동차(EV)에 대한 대비를 더욱 강화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9일 전했다.
독자적인 제조법으로 희토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내열성을 유지할 수 있는 EV모터용 자석 생산을 2배 늘릴 계획이다. 자동차 엔진용 강재 수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EV용 제품으로 이를 보완한다.
또한 세계 인구 증가 등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항공기 전용 제품의 설비투자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유통 3단체, 7~9월 수요 저조 가격 전가 ‘고전’
전국철강판매업연합회, 전국코일센터공업조합, 전국후판시어링공업조합 등 철강 유통 3단체는 27일 경제산업성 보고회에서 7~9월 강재 수요도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요 환경이 개선되는 분위기는 없고 하계 폭염과 휴가가 겹쳐 호전은 어렵다고 예상했다. 10~12월에도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측면도 있지만 희망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수요산업 엽종별로는 자동차가 인증비리 문제로 불투명한 가운데 조선은 3~4년 수주잔량이 있어 안정된 반면 건설산업기계는 부진한 상황이다. 건축은 대형 건축물에서도 공기 연장 등이 나타나고 있어 분위기가 침체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 부족으로 인해 유통 부문의 가격 전가가 쉽지 않아 고가 매입으로 인해 수익이 악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카야강기, 3~5월 순이익 67억엔 19% 증가
철강 전문상사이자 유통가공업체인 오카야강기의 2024년 3~5월 연결 결산 결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67억엔으로 종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동차 생산이 호조를 보이면서 자동차용 강재와 특수강, 차량용 전자부품, 공구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오피스빌딩, 물류창고 등의 개발, 설비투자에 수반하는 건자재용 수요도 증가했으며 특히 생성형 AI(인공지능) 확대에 따른 데이터센터용 수요도 호조를 보였다.
기간 중 매출액은 6% 증가한 2839억엔,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88억엔을 기록했으나 2024년 실적 전망은 일단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신설주택 호당 착공면적 최근 20년간 20% 감소
신설 주택의 호당 착공 바닥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 2023년에는 2000년 대비 무려 20% 가까이 줄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8일 전했다.
저출산 고령화와 경기동향 다양한 요인들이 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올해도 추세에 별다른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의장과 기능의 다양화,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외장재의 한정된 수요를 둘러싸고 소재 간의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추정했다.
중부 지역 철스크랩 시세 2개월여 만에 상승
중부 지역의 철스크랩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6월 28일 전했다.
6월 26~27일에 걸쳐 역내 전기로 제강사들의 절반 이상이 매입가 인상을 실시한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와리(尾張) 지역을 중심으로 중부 지역의 철스크랩 시세 상승은 4월 이래 약 2개월 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