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JFE, 소둔용 버너 6배 장수명화…일본야금, 고내식 Ni합금 광폭화
JFE스틸, CAL․CGL 버너 내구성 6배 향상 일본야금, 고내식․내열 Ni합금 박판 광폭화 일철 6월 계약분 유통용 H형강 판매가 ‘동결’ 5월 철강 수출 8.3%↓ 275만톤 4개월 연속 감소 일본주조, 신 중기계획 ‘26년 ROE 8% 목표
JFE스틸, CAL․CGL 버너 내구성 6배 향상
JFE스틸은 19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소둔로․도금로에 사용하는 래디언트 튜브 버너의 교환주기를 6배로 늘리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래디언트 튜브 버너와 비교해 버너의 교환 기준이 되는 변형도를 1/6로 억제시켜 약 6배의 장수명화가 가능해졌으며 질소산화물(NOx) 발생량 30% 저감, 3% 에너지 절약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JFE스틸은 이번 기술 개발에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현실세계로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했으며 향후 제철소 내 각 공장 설비의 버너 수명에 맞춰 새로운 래디언트 튜브 버너로 교체할 계획이다.
일본야금, 고내식․내열 Ni합금 박판 광폭화
일본야금공업은 19일 고내식․내열 니켈(Ni) 합금강인 NAS625(UNSN06625)의 판 두께 15㎜, 폭 3100㎜ 초광폭 후판의 상품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50㎜의 극후품 굉폭 압연에는 성공했지만 박판에 해당하는 15㎜까지 확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내 합작회사와 협력관계에 있는 난징강철의 광폭압연기를 활용해 제품화에 성공했으며 천연가스, 석유가스 분야용 대구경 강관들의 모재를 타겟으로 이미 중국에서 50톤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일본제철 6월 계약분 유통용 H형강 판매가 ‘동결’
일본제철은 19일 6둴 계약분(7월 생산분) 유통(미세우리) 판매용 H형강 판매 가격을 전월과 같은 수준에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형강 제조업체인 오사카제철, 야마토스틸에 이은 가격 동결 발표다.
수요는 둔화했지만 철스크랩 등 원자재 가격은 높은 수준에서 지속되고 있어 일본제철은 기존 가격 인상분의 시장 반영을 목표로 이달에는 동결을 결정했다. 또한 수주량은 각 거래처별 재고 상황 등을 감안해 신중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 철강 수출 8.3%↓ 275만톤 4개월 연속 감소
재무성이 19일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5월 철강(전철강 기준)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8.3% 감소한 274만9천톤이었다.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월 대비로는 10.4% 증가했다.
아시아의 열연코일 가격이 톤당 500달러대 중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는 등 해외 시황 침체로 철강 수출 환경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다만 자동차 생산 저조 등 내수가 둔화되고 엔화 약세가 계속되고 있어 수출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움직임도 있어 수출 증가 가능성을 일부에서 점치고 있다.
일본주조, 신 중기계획 ‘26년 ROE 8% 목표
일본주조는 19일 2024~2026년의 새로운 3개년 중기경영계획을 책정했다.
“다양한 인재와 높은 기술력을 살려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공헌하고 산업기반으로서 필수불가결한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을 목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이익률 향상에 주력해 최종 연도인 2026년 연결기준 매출액 164억엔, EBITDA 23억엔, 영업이익/경상이익 15억엔, 당기순이익 10억엔, 매출액경상이익률(ROS) 9.1%, 자기자본이익률(ROE) 8%로 설정했다.
중장기적으로는 PBR 1.0배를 목표로 ROE 10% 이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