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미츠비시 Al 제련 사업 철수…한와흥업 건재용 인상 주력
미츠미시, 알루미늄 제련 철수 리오에 매각 한와흥업, H형강 등 건재용 강재 인상 주력 철강 주력상사 9사 중 5사 '23년 영업익 감소 신임 STS협회장 “탄소중립 등 수요 증가 기대”
미츠미시, 알루미늄 제련 철수 리오에 매각
11일 호주의 리오틴토는 일본 미츠비시상사가 보유 중인 호주 보인 알루미늄 제련소의 권익 11.65%를 취득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취득액은 발표하지 않았으며 호주 외국 투자심사위원회의 승인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권익 양도를 완료할 전망이다.
미츠비시상사는 보크사이트나 리사이클에 중점을 알루미늄 관련 사업의 포트폴리오 재검토 차원에서 제련사업에서는 철수할 방침이다.
한와흥업, H형강 등 건재용 강재 인상 주력
한와흥업 및 유통 자회사들은 올해 2~3월 발표한 건설용 강재의 유통 비용 증가분 톤당 5천엔의 가격 전가가 실제 시장에서 부족하다며 이의 인상가 반영에 보다 더 주력한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유통 시장에서는 H형강 등 건설용 강재 제품의 수급에 여유가 있어 상사, 유통업체들은 가격 인상에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화흥업 관계자는 건설용 수요 정체가 계속되면서 6월에 들어서도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수송비, 임금 상승으로 채산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어 빠른 제품 가격 인상 반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철강 주력상사 9사 중 5사 2023년 영업익 감소
철강 주력 상사 9개사의 2023년(회계연도 기준 ‘23.4월~’24.3월) 연결 결산 집계 결과, 4개사가 영업이익이 증가한 반면 5개사가 감소했다.
해외 시장의 환경 악화 반면 국내는 강재 가격이 안정적으로 추이한 결과 일철물산, 오카야강기, 사타상사, 카녹스 등 4개사가 증가했다. 반면 해외 비즈니스 비중이 큰 이토추마루베니철강, 메탈원, 한와흥업, JFE상사, 신코상사 5개사는 감소했다.
한편 2024년은 국내외 모두 어려운 환경이 계속되고 비용도 한층 증가할 전망이어서 영업이익 전망을 공표한 7개사 중 4개사가 감소를 예상했다.
신임 STS협회장 “탄소중립 등 수요 증가 기대”
스테인리스협회는 10일 도쿄 철강회관에서 신구 회장 교체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노우에 아키히코 신임 회장은 “내수가 감소 경향에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탄소중립(CN)과 일손 부족 등이 업계에 순풍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노우에 회장은 스테인리스가 라이프 사이클을 보았을 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다른 소재에 비해 적고 높은 내식성은 유지보수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인력 부족 상황에서 이러한 특성이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보다 더 적극적인 협회 활동을 통해 스테인리스 이러한 매력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