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NSSC 300계 2.5만엔 인상…대동 1500억엔 투자 합금강 강화

NSSC, 6월 유통용 300계 2.5만엔·400계 5천엔 인상 대동특수강, 24~26년 1500억엔 투자, 항공기용 강화 등 키타노 JFEHD 사장, 탄소중립 정부 지원 호소 알루미늄 압연품 4월 출하 14.2만톤 26개월만 증가

2024-06-10     정하영

NSSC, 6월 유통용 300계 2.5만엔·400계 5천엔 인상

일철스테인리스(NSSC)는 6일 국내 판매점(미세우리)용 6월 계약 가격에 대해 니켈계(300계) 냉연박판과 중후판을 전월 대비 2만5천엔 인상키로 했다. 크로뮴계(400계)는 5천엔 인상한다.

엔화 약세에 따른 조달 가격 증가와 합금 원료 가격 상승을 반영했다.

니켈계 가격 인상은 4개월 연속으로 3월 이후 누계) 인상 폭은 7만5천엔에 달한다, 크로뮴계는 2개월 연속 인상했다.

업계에서는 탄탄한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메이커의 대폭 가격 인상에 따라 유통 가격도 꾸준한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동특수강, 24~26년 1500억엔 투자, 항공기용 강화 등

대동특수강은 2024~2026년 3년간 누계 1500억엔을 투자해 시부카와 공장에서의 항공기용 합금강 등의 생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3개년 중기 계획에 총 투자액 중 성장시장을 위한 전략 투자는 640억엔으로 이중 300억엔을 ‘고합금 프로세스 개혁 프로젝트’에 투입한다.

항공기 엔진의 대형 회전체용 니켈기 합금으로 2030년 고합금 봉강(Bar) 시장 점유율 10% 이상(현재 4% 이상)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부카와 공장에 대형 4면 단조기를 신설하고 지타 2공장의 일부 설비를 이관하는 등 시부카와를 항공기용 제품의 일관 공장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나고야 지구의 고합금 제조 프로세스도 발전시킬 방침이다.
 

키타노 JFEHD 사장, 탄소중립 정부 지원 호소

기타노 오시히사 JFE홀딩스 사장은 6일 에너지 기본계획을 검토하는 경제산업성 심의회에 전문가로 참석해 철강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에너지정책 과제를 지적하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프로세스 전환의 설비투자 지원, 조업 비용 지원책은 구체화하고 있지만 그린강재(Green Steel) 보급에 정부의 우선 조달이나 규제 조치를 통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탈탄소 전원의 안정 공급체제 확보, 국제경쟁력이 있는 산업용 탈탄소 전력 가격, 비화석 연료 가격,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알루미늄 압연품 4월 출하 14.2만톤 26개월만 증가

일본알루미늄협회가 정리한 4월 알루미늄 압연품(판재류, 압출류 합계)의 출하량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14만2513톤이었다.

26개월 만에 전년 실적을 처음 웃돌았다.

건설용 거래가 둔화되었지만 캔용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이 전체 증가를 주도했다.

캔재 수요가 포함된 최대 품목인 판재류는 5.5%가 증가한 8만9100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