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신동품 생산 28개월만 증가…철골 단가 27.2만엔 4년 연속↑

신동품 생산 28개월만 증가 전환 차량용 강세 '23년 철골 제작 단가 27만1700엔 4년 연속 상승 한와흥업, 4월말 수입재 부두 재고 6.1% 감소 대유강업, 베트남 코일센터 DYV 영업력 강화

2024-06-05     정하영

신동품 생산 28개월만 증가 전환 차량용 강세

일본신동협회가 집계한 4월 신동품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한 5만4840톤이었다. 28개월 만에 전년 동월 실적을 웃돌았다.

국내외 자동차 생산이 견조하게 추이하면서 자동차용으로 사용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한 결과로 분석했다.

전체 14개 품목 중 9개 품목이 전년 동월을 넘어섰다. 가장 생산량이 많은 동봉은 5.4% 증가한 2만200톤으로 20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23년 철골 제작 단가 27만1700엔 4년 연속 상승

2023년도 건축철골의 제작단가가 또다시 높아지면서 4년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중량과 금액을 기본으로 산출한 2023년 철골 제작단가(도면비, 수송비 등 제경비는 제외)는 톤당 평균 27만1700엔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강재 등 각종 자재의 고공행진에 더해 임금인상 등에 따른 노무비 증가 등으로 상승 상태가 유지됐다.

한편 생산량은 2023년에도 여전히 전년에 미치지 못해 H형강 등 강재 수요 둔화로 이어졌다.
 

한와흥업, 4월말 수입재 부두 재고 6.1% 감소

한와흥업이 조사한 4월말 기준 수입재 부두 재고는 도쿄, 오사카 양 지구 합계로 전월 대비 3천톤, 2.1% 감소한 13만9천톤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1% 감소했다.
 

대유강업, 베트남 코일센터 DYV 영업력 강화

독립계 코일센터(CC)인 대유강업이 베트남 현지 사업 거점인 코일센터 다이유스틸베트남(DYV)의 조기 수익화를 위해 영업 활동과 인재 육성 등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고 4일 일간산업신문이 전했다.

베트남은 계속되는 부동산 불황의 여파로 강재 수요가 침체돼 왔지만 지난해 9월부터 저점을 벗어나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향후 강재 수요 회복 등 성장이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영업력 강화로 수익성 확보를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